
커피, 치매 예방에 도움 된다.
커피가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윤서영 교수는 10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커피와 인지기능과 관련한 기존 논문을 메타분석으로 리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커피가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윤서영 교수는 10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커피와 인지기능과 관련한 기존 논문을 메타분석으로 리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던지 아토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표방하면서 판매되는 수소 함유 음료(일명 ‘수소수’) 광고 내용을 검증한 결과, 항산화 효과나 질병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수소수’ 제품을 대상으로 질병치료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13개 제품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업체 24곳을 적발했다.
국내치매 환자는 현재 61만 명으로 추산 된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불과 7년 후인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고, 2043년에는 200만 명으로 예산 된다고 한다. 치매란 어떤 병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