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초대전 – 물고기를 구하다”공연, 서평버려지는 수많은 작은 나무 조각들을 다듬어 물고기 모양을 만든 후 일일이 색칠을 한 후 그 조각들을 모으고 모아 하나의 형상을 완성한다. 지난한 작업의 결과로 얻은 형상은 구상이지만 보는 이의 관점에서 추상이기도 하다. 그 작품 위에 원색의 물감을 과감히 흩뿌려 생명의 의지를 표현했다.shark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