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까지도 보장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 확 늘었다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000씨는 연립주택(572㎡)을 연간 47만 6천원의 보험료를 내고 풍수해보험에 가입, 지진으로 주택이 반파되어 2억 5,700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았다. ♦ 2017년 최고치 달성, 올해 1분기에도 증가추세…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000씨는 연립주택(572㎡)을 연간 47만 6천원의 보험료를 내고 풍수해보험에 가입, 지진으로 주택이 반파되어 2억 5,700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았다. ♦ 2017년 최고치 달성, 올해 1분기에도 증가추세…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15일 오후 2시 29분경 포항시 북구 7km 지역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것도주지의 사실이고 그 중에서도 포항 경주 지역이 가장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