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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법 위반 657개사 적발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사에서 "형사법을 집행하면서 우선으로 중시해야 하는 가치는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이라며, "공정한 경쟁이야말로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조화시키는 정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 교란 반칙 행위,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정치·경제 분야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여성창업 및 여성기업 지원 확대

박영선 장관은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39%(약 143만개)를 차지하고, 일자리의 24%(약 410만명)를 책임지는 등 비중과 기여도가 매우 높은 만큼, 우리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여성들의 창업과 기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사업한다 !

창의적인 제품․서비스 발굴․지원으로 혁신적 메이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운동 확산 위해 혁신적 창작활동 등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다음달 1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6개 분야 349개 과제(기관)를 선정하여 총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창작활동과제 130개를 선정하여 과제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청소년, 성인 대상 160개 메이커 동아리를 발굴하여 동아리 당 350만원의 활동비용을 제공한다.

1월 신설법인 9,944개로 역대 두 번째, 첫 번째는 언제 ?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9,944개이다. 역대 가장 많은 법인이 설립 된 때는 10,041건이었던 작년 1월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119개, 4.8%), 대전(40개, 19.0%), 인천(32개, 8.0%)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법인 설립이 늘어났으며, 수도권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6,000개(60.3%)로 전체 신설 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1.1%p 늘어났다.

중소기업기술 보호 강화

12월 13일부터 중소기업기술 침해사건이 발생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직접 사실을 조사하고, 침해라고 판단될 경우 시정을 권고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중소기업 기술침해에 대해서는 하도급거래에서의 기술유용, 부경법에 의한 영업비밀 침해로서 행정조사·수사가 이루어져 왔으나, 하도급관계가 아니거나, 소송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백년가게 – 16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영위 업체 중 혁신성이 검증된 16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도·소매업 7개, 음식업 9개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6개, 전북 4개, 대구 2개,…

『린스타트업』기법 적용한 정부자금지원

중기부는 민간이 발굴한 혁신형 재창업자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면서 『린스타트업』(LeanStartup)경영방식에 의한 최소기능제품(MVP)를 통하여 소비자반응조사 비용(1천만원)지원 후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화 지원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실제 고객 반응에 따라 제품을 빠르게 전환(Pivoting)시켜 실패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창업 – 성공불조건으로 2천만원까지 지원

음식점업, 소매업, 서비스업 같은 과밀업종 대신에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틈새업종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으로, 올해 생활혁신 창업자 3천명을 선정하여, 성실실패시 융자금 상환이 면제되는 성공불 융자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