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정약용

故조양호회장 小考

살아생전 유난히 부인과 딸자식들 때문에 힘들었을 故조양호회장이 “자비(慈悲)로우신 어머니!” 품속으로 돌아가 편안하기를 기원한다. 어머니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 자(慈)’는 ‘검을 자(玆)’ 밑에 ‘마음 심(心)’이 받쳐진 글자이다. 두 눈을 다감고도 변함없는 사랑이 어디 또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