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절간에서잊지 못할 이야기일주일 넘게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여 내린 눈으로 절간엔 아름다운 설경으로 가득 차 버렸다. 사진으로는 잡아낼 수 없는 절경들이 아쉽다. 부도탑 올라가는 언덕엔 절간에 머물고 있는 늙은 아이들의 눈썰매장이…shark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