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분위기 이어간다 – 전통시장 가을축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20일부터 내달 10월 20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370여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20일부터 내달 10월 20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370여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장바구니30개 품목 구매비용이 평균 123,588원으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96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386원), SSM(121,982원), 백화점(136,019원) 순이었다. 골목상권의 대표인 전통시장 경쟁력이 대형마트보다 떨어지고 있는 현상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 총 3,561곳을 점검한 결과, 195곳을 적발하여 행정조치 하였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와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