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팝으로 보는 세상』 –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시론명심 할 건 “벼슬은 짧고 인생을 길다”는 것이다. 잘 난 인사들 하는 일에 설사 분통터지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일로 동기간에 상처 주고받을 일이 아니다. 돈도 없고 연줄도 없는 필부(匹夫)에게 필부(匹婦)인 주제에 바가지 긁을 일도 아니다. ‘장삼이사(張三李四)’로 사는 게 짧은 인생 길게 사는 지혜다.shark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