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10명이다. 이중 6명이 대남병원에 입원했던 정신장애인들이다.
조산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조산율은 2007년 5.2%에서 2017년 7.6%로 증가세다. 조산은 신생아 사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출산형태이기도 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나면서 후유증 또한 만만치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10월 15일(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2007년 1월 1일 ∼2019년 8월 31일 출생아), 만 75세 이상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임신부 대상으로 유행성 감기(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