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이주성

고블린파티, 옛날옛적에 창작공연

연말연시가 되면, “송구영신送舊迎新하시고 온고지신溫故知新하시라”는 덕담을 나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옛것의 교훈을 통하여 새것을 알라.”라는 말이니 시기적으로 더 할 수 없이 적절한 말이다. 마침 청계천 광통교 옆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