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이가영

기부천사 김해림, 캐디에 화가 났다.

김해림이 4일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트로피를 든 모습이다. 김해림은 1라운드서 캐디 없이 카트를 끌며, 혼자 플레이하며 7언더파를 쳤다. 2~3라운드는 하우스 캐디를 썼지만 카트이동이나 채를 닦는 것 정도의 도움만 받고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했다. 그녀가 캐디를 쓰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