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독도리피드’가 6종의 암(대장암, 위암, 폐암, 신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Biosurfactant)이다.
마늘은 미세먼지를 막는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의 항염증작용으로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마늘에 대해 구태여 트집을 잡는다면, 알리신 성분이 가진 특유의 매운 맛으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먹는데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익혀 먹거나 구워 먹으면 그런 문제는 거의 해결 된다. 또 한 가지 추천할 만한 방법은 통마늘을 그대로 후라이판 위에 굴린 후 껍질을 벗겨 먹으면 부드럽고 심지어 맛까지 달달하다.
인공지능(AI)의 ‘림프부종’(Lymphedema) 진단 정확도가 완벽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림프부종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조기 진단이 중요한 질병이다.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대(NYU) 연구팀이 내놓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림프부종진단 정확도는 93.7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