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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밍크사육농장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1만 마리 떼죽음 – 사람으로의 전염은 ?

수달과 함께 고급가죽으로 유명한 밍크가 미국 사육농가에서 사람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감염된 밍크는 호흡곤란 등 사람과 비슷한 증상을 겪다 하루 만에 죽는데 특히 나이든 밍크의 피해가 크다고 알려졌다. 미국 당국은 밍크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다고 하지만, 지난 1월 중국 연구진은 이미 밍크를 중간숙주로 의심 한 바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