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으로 보는 세상』 – 인생이모작, ‘행복한 아침’
현대인은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아니라 ‘오장칠부’로 산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오장」은 간장·심장· 비장·폐장·신장이고 「육부」는 쓸개·위·대장·소장·방광·삼초다. 여기에 핸드폰을 추가하여 ‘오장칠부’로 산다는 이야기다. 핸드폰은 24시간 항상 열려있어야 하는 삶의 필수품이다. 사람 간 소통은…
현대인은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아니라 ‘오장칠부’로 산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오장」은 간장·심장· 비장·폐장·신장이고 「육부」는 쓸개·위·대장·소장·방광·삼초다. 여기에 핸드폰을 추가하여 ‘오장칠부’로 산다는 이야기다. 핸드폰은 24시간 항상 열려있어야 하는 삶의 필수품이다. 사람 간 소통은…
『황제내경』에는 심장의 모양을 “덜 핀 연꽃과 같은데 폐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하였다. ♦ 동양철학의 형이상학적 인체관 서양의학의 해부학적 관점과는 차원이 다른 ‘형이상학’적 분석이 여기에 있다. ‘덜 핀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