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팝으로 보는 세상』 – 부러운 광장문화
브루노 마스(영어: Bruno Mars)는 1985년 하와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가 2010년 발표한 Marry You(너와 결혼할래)는 요즘 결혼식장 축가로 무대에 자주 오른다.
브루노 마스(영어: Bruno Mars)는 1985년 하와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가 2010년 발표한 Marry You(너와 결혼할래)는 요즘 결혼식장 축가로 무대에 자주 오른다.
북미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을 Mother’s Day, 6월 셋째 일요일을 Father’s Day로 기념한다. 우리나라는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해 한 번만 행사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별도로 기념하는 북미와 단 하루로 묶은 우리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누가 더 가족애가 강해질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그러나 오늘을 사는 우리는 다소 거추장스러워도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 그런 모습은 말이나 글보다 행동이 더 효과적이다. 오늘 날 나날이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의무와 책임의 한계를 알게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