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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위기’ 속 기회 잡은 日本 – 쳐다볼 수밖에 없는 한국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홍콩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명함도 꺼내지 못하는 처지라고 뉴스웍스 통신이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분석기사를 인용하여 5일 보도했다.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 관료주의와 불투명한 규제, 영어에 능통한 금융전문가 부족, 경직된 노동시장 등 구태의연한 관치금융으로 예측가능성과 일관성이 떨어지는데다 금융중심지 분산정책까지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한국으로 들어오겠다는 해외 금융회사를 찾기 힘들는 것이다.

교회, 사찰 등 시설 기준 강화해야

전문가들은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의 특성상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교회에서 쉽게 전염 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교회나 사찰 등 종교시설에 극장과 같은 기준의 환기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싱가포르 국민택시로 급부상

현대자동차는 이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천대 공급 계약을 포함 싱가포르 택시 시장 진출 13년만에 누적 2만 6천여대의 택시를 판매하게 됐다.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2만여대의 택시 중 현대자동차가 56%인 1만1천여대를 차지하는 등 현대자동차는 싱가포르 택시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주한미군 철수는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군사훈련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한국도 부담하지만 일부분"이라며 "괌에서 한국까지 와서 폭격 연습하고 가는 데 큰 비용이 드는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조만간 실제로 종전선언이 있을 것"이라면서 "주한미군 감축은 없다. 주한미군은 지금 논의에서 빠져 있으며 미래 협상을 봐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