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 되면, ▲ 그가 지난 14일 동안 밀접하게 만났던 사람들을 찾아내 감염경로는 물론 ▲ 그와 접촉한 사람들이 코로나 진단 받을 수 있게 된다.
팬더믹의 공포로 실수는 반복되고 있지만(over and over), 인류 역사가 그래 왔던 것처럼, 실수에서 배운 것들이 쌓이고 쌓여(over and over) 결국 극복해 이겨내고 말 것이다.
아소 부총리는 10일 국회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 참석해 우한 코로나와 관련해 "우한발(發) 바이러스라는 이야기로, '신형'이라는 단어가 붙어있지만, '우한 바이러스'라고 하는 게 정확한 명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CNN이 2월 10일 하루 동안 전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뉴스 5가지를 선정하고, 그 중 첫 번째 뉴스로 한국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4개부분 수상을 선정하였다. 아래는 CNN기사 내용 요약이다.
우리가 지난 과거인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당면한 현재의 문제는 항상 과거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다시 쓰는 현대사”라는 말이 심쿵하게 다가오는 주말이다.
태국에서 우한폐렴 치료법 발견 ? - 확진자 투약 후 48시간만에 음성전환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치료법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연구진이 우한폐렴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환자의 대소변에 살아 있어 감염 위험이 있다고 2일 경고했다. 이에 따라 공중화장실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
중국 곳곳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다면서 우한(武漢) 등 후베이(湖北)성 사람들을 색출하거나 마을 진입을 원천봉쇄하는 낯 뜨거운 행태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검역소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출발한 승객의 입국자 검역하는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를 발견하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하여 오늘 오전 확진환자로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