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기술을 위한 기술’개발에 자원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특허를 위한 특허’, ‘실현 불가능한 보여 주기 식 아이디어’ 등이 대표적이다. 결국 현장경험 없는 스타트업과 정부자금지원을 결정하는 기술평가단의 책상머리 산학협력이 문제다. 아까운 인력과 자금 등 자원이 낭비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원대상 선정은 성격 및 전문성 등을 감안하여 구분되며 4차 산업혁명 분야는국토부(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과기부(빅 데이터, 차세대통신 등),복지부(건강, 의료기기 등),산업부(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금융위(핀테크 등) 소관부처 및 10개 산하기관이다.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모델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며, 예비창업자와 전문가(멘토)를 1:1로 연계한 이후 창업상품권(바우처)를 지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