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자금 – 아직도 숨겨진 금융자산 9조 5천억 찾아 볼까 ?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파인」홈페이지(fine.fss.or.kr)에서는 모든 금융권의 ①휴면금융재산(“잠자는 내 돈 찾기”), ②장기미거래금융재산(“내계좌한눈에*”)에서 모든 금융자산이 조회 가능하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파인」홈페이지(fine.fss.or.kr)에서는 모든 금융권의 ①휴면금융재산(“잠자는 내 돈 찾기”), ②장기미거래금융재산(“내계좌한눈에*”)에서 모든 금융자산이 조회 가능하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금융권과 증권사가 보유한 계좌(2억1724개) 중 1년 이상 거래한 적 없는 비활동성 계좌(1억1476개)는 절반이 넘는다.
2016년 12월 은행 예금에 우선 도입한 ‘어카운트 인포(숨은 예금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말까지 2년 동안 약 650만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활동성 은행 계좌 속 잔액 867억원을 찾아갔다.
금융위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8월부터는 제2금융권(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 10월부터는 증권사(22개사)에서도 고객들이 본인 예금 또는 투자자예탁금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쓰지 않는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