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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재발견 5 “오행(五行)과 오상(五常)”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일컫는다. 인의예지신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을 말하는데, 인간을 인간이도록 하는 것이 바로 ‘오상’(五常)이라는 것이다. 상(常)의 ‘항상’이라는 의미는 오상을 ‘항상’ 닦고 기르지 않으면 지켜내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