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프레임으로 화폐를 바꾸겠다는 수상한 한은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쓰이고 있는 100원 동전, 5000원 권, 10000원 권, 50000원 권 화폐의 도안변경이 검토 중이다. 영정을 그린 작가의 친일행적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저차원의 반일감정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화폐도안을 문제 삼아 새 돈을 찍어내는 이벤트의 이유가 장롱 속으로 숨어든 5만원권을 끌어내려는 게 아닌지 수상한 대목이다.
<사진 : 비만 치료를 위한 운동 중 하나, 복싱 > 『황제내경』에는 “肥貴人則膏梁之疾也(신분이 높은 뚱뚱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 때문에 질병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세종대왕이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