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많이 겪어 어지간한 일에는 내성이 생겼다고 자부해 왔다. 그런 마음 한 구석에는 우리 사회 정체성의 마지막 보루인 법조인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조차도 이제는 분열 된 모습이다. 과연 언제까지 Let It Be해야 될 지 의구심이 드는 주말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 일요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우정과 기도 가운데 특별한 축복을 거듭하여 전하고 싶다" 고 말 문을 연 뒤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회담이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를 보장하도록 긍정적인 진로로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