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된다.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7월 14일까지는 6명, 15일부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된다.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된다.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7월 14일까지는 6명, 15일부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활동량이 크게 줄고, 흡연량이 늘어나는 등 일상의 변화가 건강관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흡연은 증가하고 음주는 감소했다.
사진은 장화모양의 이탈리아 반도 발등부분에 위치한 Tropea시의 모습이다. 영웅 헤라클레스가 만들었다는 신화가 전해진다. CNN은 10일 코로나 대유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반화되면서, 이탈리아의 숨겨진 여행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쉽지 않으며, 심지어 토착화 가능성마저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