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빙산의 일각

스타트업 – ‘정당한 팀워크’로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

이 책은 애플 스마트폰이 휴대전화의 업그레이드 버전일까, 아니면 아예 다른 차원의 기계일까? 라는 담론으로 시작한다.

결론은 스티브 잡스에게 스마트폰의 본질은 아예 다른 차원의 똑똑한 기계라는 것이다.

전화 기능이 핵심이라기보다는 전화 기능도 되는 ‘똑똑한 기계’가 그 본질이었던 것이라는 관점이다.

다른 경쟁사들이 핸드폰의 통화 품질과 디자인, 그립(grip)감이나 통화의 편리를 고민하던 시점에 스티브 잡스는 완전히 다른 ‘본질 차원의’ 고민에 빠져 융합과 복합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창조 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