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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팝으로 보는 세상』 – ‘Ebony And Ivory(흑과 백)‘

피아노 위의 건반은 백과 흑이다. 색깔은 달라도 검정과 흰색 건반은 서로 어울려 조화로운 소리를 낸다. "사람 사는 세상도 이럴 수 없는 것일까"라는 소망을 담은 'Ebony And Ivory'는 비틀즈 멤버였던 폴매카트니와 흑인 맹인가수 스티브 원더가 1982년 발표한 노래다.

볼턴, 백악관을 향하여 – “내 책의 출간을 許하라 !”

볼턴 전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각)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대학에서 열린 특강에서 "지금까지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탄핵 심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그건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회고록에 그 보다 더 많은 폭로가 담겼다며 예정대로 다음 달 출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