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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시대, “무료독감 주사 맞으려면 서약서 쓰세요”

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분이 내과에 백신 접종하러 갔다가 서약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나라에서 보내 준 백신이 병원까지 배송과정에서 어떻게 관리되었는지 모르므로 접종으로 인해 추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병원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내용이다.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돼 손상 의혹을 받는 백신은 62세 이상에 무료로 접종되는 정부 조달 백신이다.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하고 있는 백신접종 후 사망자 83명의 45%가 70대로 37명이며, 80대가 34명으로 41%다. 정부는 노인층 사망을 기저질환으로 간주하는 모습이고, 의료계는 백신안정성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효과 100% 코로나19 백신 – 빠르면 9월 영국에서 나온다.

1천 년의 역사에 빛나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투약 받은 이들에게 100% 항체가 생겼다.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세계에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의 모더나보다 먼저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해 이르면 올해 9~10월 백신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