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꾸라지’ 버티기 어려운 미국 – 트럼프 탈세, 사실이라면 ?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 진행자로 얻은 명성에 부합하듯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항상 스캔들이 함께 했지만, 만만치 않은 특유의 맷집이 돋보였다. 국방장관, 백악관 안보보좌관, 개인변호사, 팔등신 미녀들, 심지어 친조카의 폭로로…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 진행자로 얻은 명성에 부합하듯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항상 스캔들이 함께 했지만, 만만치 않은 특유의 맷집이 돋보였다. 국방장관, 백악관 안보보좌관, 개인변호사, 팔등신 미녀들, 심지어 친조카의 폭로로…
사진은 13일 CNN이 단독 보도한 밥 우드워드가 곧 출간할 트럼프 관련 책 Rage(분노)의 표지이다. 이 책에는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고받은 25장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우드워드는 1973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을 낙마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WP 부편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