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으로 보는 세상』 – Bee Gees의 ‘Holiday’시론孔子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시(時)를 잘 타야 한다고 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물며 나쁜 일이라면 그 時가 무슨 소용 있겠냐마는, LH사건은 특히 죄질도 나쁘고 시점마저 고약하다. 그러니 여론도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대세다. 이 사건을 보는 대다수 국민은 철저한 수사는 당연하고, 혹시라도 ‘유전무죄’가 되는 꼴은 볼 수 없다는 것이다.shark2021. 3. 12.
‘미스터 션샤인’ – 이병헌 회당 1억 5천공연, 서평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친 욕심이 명예를 한 번에 잃게 할 수도 있다. 이병헌이 국민배우로 팬들로부터 사랑받고자 한다면, 안성기나 박중훈 선배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shark2018. 7. 19.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