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밀턴 프리드만

트럼프 – “공짜 점심은 없다 ?”

심각한 위기상황이라고 보는 언론분석들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비즈니스 맨인 그가 “공짜점심은 없다.”의 본질을 모를 리 없다는 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어쩌면 차기 대통령 재선을 대비한 공약으로 남겨뒀을 수도 있다.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와 부대시설을 폭파한 상황에서 북핵 위협은 대선전까지는 소강상태 일 것이라는 관측도 작용했을지 모른다. 트럼프로서는 어디로 가든 남는 게임이라고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