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문화체육관광부

개성공단 일상 전시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국내 콘텐츠산업 성장 지속 – 2016년 수출액 60억 달러 돌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1일(금), ‘2017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2016년 기준)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 통계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콘텐츠산업 분류에 근거해 11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5월 첫 주 문체부가 마련한 테마 가족나들이 정보

♦ 나들이하기 좋은 5월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공방과 공예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2018 공예주간(크래프트위크)’을 개최한다. 5월 1일(화)부터 7일(화)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와 진흥원갤러리(인사동 소재)를 중심으로 약 50개소에서…

억지 스토리 메이킹으로 밀라노 가는 문체부

장인에게 장인 스스로 혼이 담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지 않고 주문제작하여 출품하게 한 것은 그야말로 초라한 전근대적인 실적주의 발상이다.  장인는 독자적으로 두어야, 살기 위해서 스스로 독창적인 창작을 하는 법이다. 그들을 재촉하거나 뭔가  주입하려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