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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평화관광열차 시범운영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비무장지대(DMZ) 관광열차의 프로그램을 개선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열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범운영 기간(8. 14.~31.)을 거쳐 9월 1일(일)부터 정식 상품으로 판매된다.

헬스장·휘트니스센터 – 중도해지 피해

헬스장·휘트니스센터는 통상 6개월 이상 장기 이용계약 시 1개월 계약할 때보다 40.4~59.3%까지 큰 폭으로 할인해 준다. 문제는 소비자가 중도해지를 요구할 때는 할인 전 가격(정상가격)을 기준으로 이용료를 정산하여 환급한다는 것이다.

DMZ 체험길 명칭 – ‘평화의길’로 확정

정부는 그동안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8개의 후보명칭를 정해 걷기여행길 누리집 ‘두루누비’ 페이스북을 통해 ‘19년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길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로 제정

문체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선정하기 위해 선정 기준과 절차를 수립한 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상 기념일을 공모하고, 공청회 및 기념일 선정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1894년 5월 11일 황토현 전승일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2018 국민여가활동 – 일과 여가균형 37%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여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가활동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2016년 대비)하고, 참여하는 여가활동의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여가에 집중할수록 행복수준도 높아졌다. 하지만 가구소득에 따른 여가활동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했다.

대학로를 공연관광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는 150여 개의 공연장이 모여 있는 서울 대학로를 한국 공연관광에 특화된  명소로 키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학로에서 공연단 거리행진, 길거리 공연, 공연 참가 배우들이 안내자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추진협의회』 발족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드는 데 뜻을 같이한 만큼, 평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비무장지대(DMZ) 접경 13개 지자체(광역 3개, 기초 10개)가 참여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9월 20일(목) 낮 12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증설 예정

<사진 :  키 아레나에서 열린 ‘이스포츠’ The International 2016 경기장면 /  나무위키에서 복사 / ‘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중에는 컴퓨터/비디오게임 ‘이스포츠(e-sports)’가 있다. 위 사진…

관광분야에도 – 크라우드펀딩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8월 14일(화)부터 9월 3일(월)까지 3주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출발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국민 10명 중 8명 남북통일 가능 – 통일 이익 클 것 64.6%

북한 주민을 한민족으로 인식하는지에 대해 “그렇다.”라는 응답은 83.6%로 “그렇지 않다.”(16.4%)라는 응답을 크게 상회하여, 국민들의 북한 주민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보여줬다.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는 ▲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78.4%), ▲ 우리가 경계해야 할 대상(70.2%)이라는 부정적 응답과 ▲ 우리가 힘을 합쳐 협력해야 할 대상(77.6%), ▲ 궁극적으로 통일의 대상(76.3%)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 북한에 대한 상충된 인식이 공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