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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 위원장 주고받은 ‘러브레터‘ 25장 개봉박두

사진은 13일 CNN이 단독 보도한 밥 우드워드가 곧 출간할 트럼프 관련 책 Rage(분노)의 표지이다. 이 책에는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고받은 25장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우드워드는 1973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을 낙마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WP 부편집장이다.

대통령 자질론에 치명타 날린 트럼프 조카 딸

사진 오른편이 'Too Much and Never Enough(너무 과하며, 결코 만족을 모르는)'이라는 책을 쓴 메리 트럼프이다. 임상심리학 박사인 메리는 "현재 트럼프는 세 살에 불과하다"면서 "성장, 배움, 발전이 없고 감정 조절이나 절제, 정보 습득ㆍ분석이 불가능하다"고 트럼프가 대통령자격미달이라는 직격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