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원량 등 의료인 경고에도 인간감염 외면하던 중국 – 최전방 의료진 1,700명 이상 감염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에 따르면, 전국의 의료인력 1716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료진의 90%(87.5%)가 후베이성 출신이라고 14일 CNN이 보도했다.
우한에서만 의료인력 1102명이 감염돼 도내 감염의 73%, 전국 감염자의 64%를 차지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에 따르면, 전국의 의료인력 1716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료진의 90%(87.5%)가 후베이성 출신이라고 14일 CNN이 보도했다.
우한에서만 의료인력 1102명이 감염돼 도내 감염의 73%, 전국 감염자의 64%를 차지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유복자를 임신 중인 리원량의 부인과 그 자신이 우한폐렴에 감염 된 어머니가 세상을 향해 입을 열었다.
우리가 지난 과거인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당면한 현재의 문제는 항상 과거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다시 쓰는 현대사”라는 말이 심쿵하게 다가오는 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