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으로 보는 세상』 – 트럼프의 My Way
◆ Yes, it was my way∼ 지난 20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원이 플로리다를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가 울려 퍼졌다. My…
◆ Yes, it was my way∼ 지난 20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원이 플로리다를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가 울려 퍼졌다. My…
팬더믹의 공포로 실수는 반복되고 있지만(over and over), 인류 역사가 그래 왔던 것처럼, 실수에서 배운 것들이 쌓이고 쌓여(over and over) 결국 극복해 이겨내고 말 것이다.
1일(현지시각) 미국 월가는 경기하락을 막기 위한 초당적인 대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 후유증이 2~3년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 던진 비장의 한 수가 자충수가 되어 악재가 겹쳐지는 양상이다. 중동 정세에 대한 판단력 부족이 초래한 전략적 실수라는 지적과 함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일(현지시간) 상원이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 심리로 부른다면 증언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9월23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35분까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5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전환해 70년 가까이 지속된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할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행기가 아닌 기차와 차량을 타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하노이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기차를 타고 중국 대륙을 가로질러 베트남의 중국접경도시인 동당(Dong Dang)까지 이동한 뒤, 여기서 차량으로 갈아타고 170㎞ 가량을 달려 하노이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