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론, 64%가 ‘시위’지지 – 트럼프 강경대응 역풍 맞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시위와 관련,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시위대를 지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폭도’ ‘안티파(Antifa·극좌파)’ 등으로 몰아가며 ‘군 투입’ 경고까지 한 게 역풍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사진 : 마이클 코언 / CNN방송 캡쳐> ♦ 트럼프 해결사, 눈물 속 최후진술 WP에 따르면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결사’였던 전직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징역 3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