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비만한 우리 아이 – 크면 살이 빠질까 ?
▲ 아동기 비만은 청년기 비만으로 이어지며 ▲ 소아일 때 이미 비만이거나 ▲ 부모가 심혈관질환 병력을 갖고 있는 경우 ▲ 수면시간이 8시간 미만인 경우 ▲ 가정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 청소년기에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겨울 추위 속에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찾는 것은 실속 만점이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겨울이면 습관적으로 사우나를 즐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효과가 좋다고 해도 복병은 있게 마련이다. 혈관질환 특히 혈압이…
화병은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 울화병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질병이다. ‘참는 게 미덕’이라는 한국 특유의 문화 등에서 비롯된 일종의 증후군으로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화병의 영문명을 우리 발음대로 ‘Hwa-byung’이라고…
<사진 : 비만 치료를 위한 운동 중 하나, 복싱 > 『황제내경』에는 “肥貴人則膏梁之疾也(신분이 높은 뚱뚱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 때문에 질병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세종대왕이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
♦ 당뇨병 발병여부와 상관없이 혈당이 높을수록 기억력과 같은 인지능력이 감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CL)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랫동안 혈당이 높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올라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