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공식품 가격 알아보니 – 대형마트가 더 싸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스프 등은 하락하고 카레·시리얼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스프 등은 하락하고 카레·시리얼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장바구니30개 품목 구매비용이 평균 123,588원으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96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386원), SSM(121,982원), 백화점(136,019원) 순이었다. 골목상권의 대표인 전통시장 경쟁력이 대형마트보다 떨어지고 있는 현상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