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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여파- 일본, 무역적자 속도 빨라져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일본의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5월 무역수지가 9671억엔(약 10조4891억원) 적자였다. 지역별로는 중국에 대해 3917억엔의 무역적자를, 유럽연합(EU)에 대해서도 2515억엔의 무역적자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에 대해서는 3950억엔의 무역흑자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