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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20주년, 아프간 미군 완전 철군

14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참전 미군 병사들을 추모하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자리에서 ‘모든 미군과 연합군이 5개월 후인 9.11 테러 20주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린란드 팔라는 트럼프 – 북한과 협상에서 어떤 돌출 변수가 ?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지정학적 이유로 구소련과의 냉전 시기에 미국의 관심을 끌었다. 1946년 트루먼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1억달러에 구입하겠다고 덴마크에 제안했지만 덴마크는 거절했다. 대신에 덴마크는 미국의 공군 기지를 받아들였다. 이 때 완공된 툴레공항은 나토 방어 전략의 중요한 거점이 되어왔다. 최근 INF탈퇴 후 돌연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제안을 한 미국의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