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거사 김병관의 “순수시대” ④ – 재향군인회장 출사표잊지 못할 이야기지금 나는 나의 애국의 혼 불을 세상을 구제하고 나라를 지키는 일에 사용하려고 한다. 나의 이상은 결코 욕되지 않으며 사익에 구애치 않는다. 친구야! 나의 길을 감에 있어 자네가 벗이 되고 위안이 되고 조력의 동지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우리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값지게 장식해보자.shark2019. 11. 9.
법률거사 김병관의 “순수시대”잊지 못할 이야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 프랑스어로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가 부재하면 빨갱이가 기승을 부리기 마련이다. 더구나 자본주의에는 마르크스의 유령이 늘 배회하기 때문이다.shark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