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으로 보는 세상』 – 30대 보수당 대표 이준석 Too Young
◆ 36세 보수당 대표를 보는 국민의 시선 사진은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정치입문한 당시 26세였던 2011년 이준석 모습이다. 그 후 10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그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제가…
◆ 36세 보수당 대표를 보는 국민의 시선 사진은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정치입문한 당시 26세였던 2011년 이준석 모습이다. 그 후 10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그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제가…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미국 FDA가 화이자의 코로나백신을 사용 승인한 지난 11일부터 웹사이트에서 호텔예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백신이 나오자마자 호텔 예약이 예년 수준으로 복귀 중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도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는 이유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를 꼽았다.
추석전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대해 보인 긍정적인 태도는 국민의힘 정체성시비로 분열의 우려마저 있었다. 그러나 추석연휴가 끝난 첫날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뿐만이 아니고 노사관계, 노동법 관계도 함께 개편해야 할 것을 정부에 제의 한다"며 여권에 ‘선빵’을 날렸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지지층을 결집시키면서 여권을 양수겸장의 궁지로 몰아가는 모습이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안다. 내무반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국방부시계’는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온 나라가 추미애법무장관아들 황제휴가문제로 곤죽이 되어도 국정은 돌아가야 한다. 사안마다 입장 내기에 어정쩡한 청와대나 민주당과 다른 솔직 담백함으로 야당을 설득해 나가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스마일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