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고위험군 백신접종

시작된 ‘4차 대유행’ 속에 보이는 한줄기 빛

8일 일본이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하기 직전, <뉴스웍스>통신사가 이번 4차 대유행과 지난해 말 3차 대유행 상황을 비교한 결과 ▲고위험군 백신접종 ▲진화된 치료기법 ▲3차 유행보다 3분의 1로 감소된 낮은 치명률 등을 이유로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을 보도와 함께 영국과 싱가포르의 사례를 보도했다. 우리는 9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후 6시 3인 금지’와 ‘4단계+α(알파)’를 대폭 강화된 방역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활동인구의 25%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다. 여기에 알바인력이 포함 될 경우 비율은 30%를 훌쩍 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