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간쑤성

10년 만에 가장 큰 황사 – 베이징 찍고 오늘 서울로

15일 중국 베이징 하늘은 거의 10년 만의 대형 모래폭풍으로 섬뜩한 오렌지 빛으로 물들였다. 베이징시 당국은 창문 닫기, 마스크 착용, 호흡기 질환자 외출 자제, 실외 체육 활동을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런 중에도 한 여성이 모래폭풍 때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CNN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