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이야기 52 – 간(肝)

간이 좋지 않은 환자들의 특이 증상 중 하나는 노여움을 이기지 못 한다는 것이다. 『황제내경』에는 사람의 정서 중 노(怒 ; 성낼 노)는 간기가 약한 이유로 본다. 안타까운 점은 화가 나면 간이 상하지만, 간이 상한 이유로 화를 낸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간이 나쁜 환자 분을 간병 할 때는 절대로 노여움이 느껴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야 한다.

신직업 – 탐정실무 무료특강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 탐정업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문재인 정부 공약 중에서 ‘공인탐정제 추진‘이 있으며, 현재 국회에는 “탐정법” 계류 중이다. 이 법이 통과 될 경우 새로운 직업으로 정착하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퇴직 공무원, 퇴직 금융전문가, 청년구직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현 수준(1.75%) 유지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했지만, 국내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당분간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보

일자리안정기금을 이용한 직원고용, 신용카드매출세액 공제한도, 간이과세자 기준금액, 주택월세 세액공제 한도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기재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알아본다.

이 아프다고 일단 뽑고 임플란트 ?

말썽 부리는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기보다 기존 치아를 살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구강건강에 더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치대 보존과학교실 김의성 교수와 곽영준 연구원은 발치하지 않고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의 건강상태를 5년간 … 이 아프다고 일단 뽑고 임플란트 ? 더보기 »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이미지

우리나라의 전반적 이미지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긍정 평가하는 54.4%보다 외국인들이 평가하는 긍정이미지가 80.3%로 더욱 긍정적이었다. 긍정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리의 한류, 기초예술 등 현대문화(35.3%)가 가장 높았고, 이어서 경제수준(17.5%), 문화유산(12.3%), 한국제품 및 브랜드(12%), 북핵문제(5.7%) 순이었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79% “아직 취업 못했다”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10명 가운데 9명은 정규직 취업이 되지 않은 채 졸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졸 예정자들의 1월 기준 취업현황이 3년 전 동일조사 대비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동물의 生은 불행하고, 사람의 삶은 행복한가 ?

개들을 몰래 '안락사' 시켰다는 내부 폭로 당사자인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인도적인 안락사'였다고 해명했다. 회견 중에 “다시는 동물로 태어나지 말라고 이마에 손을 얹고 기도하며 보내줬어요.”라는 그녀의 말에는 본질을 회피하고 사람들에게 오히려 ‘동물은 불행하고, 사람은 행복한가?’라는 자못 심각한 철학적 숙제를 던져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