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개지원대출 핑계로 서민들만 호갱 만든 – 한은 기준금리동결

아무리 한은이 대출목적을 정해 준 전대대출이라고 해도 은행 창구에서 담보 없이 지원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은행 배만 불리는 정책이다. 또 한편에서는 이미 한은의 금리인하를 예견한 시중은행들은 수신금리를 이미 낮췄다. 수신금리는 낮아지고 여신금리는 종전과 같으니, 은행들로서는 고소원불감청이다. 이래저래 서민만 죽이는 정책이다.

손녀와 코로나 19

내가, 나의 식구가, 나의 조직이 혹은 나의 국가가 주체가 되어야 하고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이 세상을 어지럽힌다.우주법칙은 그런 가지의 논리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 우주의 법칙은 어떤 면으로는 차갑고 냉정하고 도도하다. 그 어떤 것도 주체가 되는 것을 용납하질 않는다.

『올팝으로 보는 세상』 – 머니, 머니, Money !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아줌마들과의 대화로 구설이 있었다. ▲ 문 대통령은 충남 아산의 온양전통시장에서 반찬가게 사장으로부터 “(요즘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고 ▲ 정 국무총리는 신촌 명물 거리 한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요새는 (손님이) 적으시니까 좀 편하시겠네”라고 말해 논란이 있었다.

民心은 天心 두려움에 – 中國, 오락가락 통계

중국 당국의 환자 통계 집계기준이 오락가락하면서 신뢰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정치문제로 보기도 한다. 중국의 민심이 지도층을 향해 비판적인 화살이 집중하자 이를 막기 위한 통계왜곡이라는 것이다.

교회, 사찰 등 시설 기준 강화해야

전문가들은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의 특성상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교회에서 쉽게 전염 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교회나 사찰 등 종교시설에 극장과 같은 기준의 환기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