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에도 올림픽 개최 강행하는 아베 정권의 숨은 속사정

신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올림픽에 제대로 개최 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의지는 강력하다. 일본 정부는 9일 오전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선언하는 등 예정대로 7월 올림픽이 진행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일본정부의 이런 의지는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속사정을 살펴본다.

코로나와 매화나무

좌절의 절벽에서 기어오르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얼마나 많겠는가? 스스로 무너지기도 하고 주위의 조건들이 발목을 잡기도 하고... 참으로 어려운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