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20일 동안 전년 동기보다 한국의 수출이 27% 급감했다. 이에 대해 CNN과 불름버그통신 등 외신은 코로나로 인한 광범위한 세계경제 위축이 한국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25일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신음하는 환자, 지친 의료진, 방콕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 온라인공연이 펼쳐졌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감기처럼 유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오히려 국가 예방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일반인의 사회활동과 학생들의 집단생활이 재개될 경우 다른 감염병의 확산이 우려된다.
서울시에서 ‘재난 긴급생활비’로 나눠준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이 액면가보다 낮은 금액의 현금을 받고 파는 이른바 ‘상품권깡’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인 ‘당근마켓’, ‘번개 장터’ 등에서 돌고 있다.
CNN이 사상처음으로 국제유가 선물거래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다음날인 21일(현지시각) 미국 석유 산업은 최후의 날 시나리오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 아래서 사람들의 생업전선이 누구라고 할 거 없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런 가운데 CNN이 일본 성산업 종사 여성들의 삶을 콕 찍은 기사를 20일 보도했다.
21일 CNN이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이 단기간에 종식되기 어렵고, 겨울이 오면 다시 대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초까지 다른 나라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던 싱가포르의 방역장벽이 무너졌다. 20일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1,426명 새로 발견돼 총 8,0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연은 1억 2790만 달러의 성금이 모금 되는 등 성공적이었다. 공연 7시간 즈음에는 사진과 같은 한국 간호사들을 등장시키면서, 415총선거 모습, 안산도시공사 축구장 필기시험 등의 영상들과 함께 한국이 성공적으로 코로나사태를 극복해 나간다며 칭찬했다.
“변화란 단지 삶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삶 자체다(Change is not merely necessary to life – it is life)” - 앨빈 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