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가 두려운 당신 – 이 책으로 셀프 코칭 하라.

김난도교수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고 있다. 12년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매년 출간하여 언택트, 뉴트로, 세포마켓, 필환경, 가심비, 편리미엄, 1코노미 등 트렌드 신조어를 발굴하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개설했다.
김난도교수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고 있다. 12년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매년 출간하여 언택트, 뉴트로, 세포마켓, 필환경, 가심비, 편리미엄, 1코노미 등 트렌드 신조어를 발굴하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개설했다.
사진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기 독일 베를린 관광당국이 게재한 공익광고다.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코로나 규칙을 준수 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꽃무늬 마스크 여성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려 확실한 광고효과를 거뒀다.
베이징의 한 음식점 텔레비전에서 방영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모습이다. 시 주석은 현재 중국 개혁·개방의 성지 광동성 순방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자신감과 미·중대립에서의 승리를 천명하면서 위기극복을 진두지휘 중이다.
사진은 A380 기내 1등석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항공여행이 줄어들자 싱가포르 항공은 창이공항에 계류된 A380 슈퍼점보 2대를 레스토랑으로 활용해 예약을 받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항공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여 띄우고 있다. 같은 업종이면서 전혀 다른 모습의 자구책이다.
정부는 12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시행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적극 고려”했다고 완화 이유를 밝혔다. 같은 날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경제 동향 10월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제한과 예년보다 긴 장마 등의 영향으로 서비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내수 감소폭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요즘 들어 인연들이 오고가는 편이다. 많은 인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된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인연들로 인한 번거로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 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내 스스로 얼마큼 비워져 있는지를 그들을 통해서 좀 더 쉽게 알 수 있기…
수달과 함께 고급가죽으로 유명한 밍크가 미국 사육농가에서 사람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감염된 밍크는 호흡곤란 등 사람과 비슷한 증상을 겪다 하루 만에 죽는데 특히 나이든 밍크의 피해가 크다고 알려졌다. 미국 당국은 밍크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다고 하지만, 지난 1월 중국 연구진은 이미 밍크를 중간숙주로 의심 한 바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부설연구소가 낸 ‘디지털뉴스리포트 2020’에서 한국은 언론 신뢰도 21%로 조사 대상 40개국 중 최하위로 평가됐다. 4년 연속 최하위이면서 중국정부통제아래 홍콩의 30%에도 훨씬 못 미치는 대목에서는 차라리 헛웃음이 난다.
사진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이다. 한국먼디파마가 판매하는 이 제품은 목이 아플 때 분무형태로 뿌리는 의약품이다. 이 약이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경제 충격 극복을 위해 각국 정부가 적자재정을 통해서라도 공공투자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던 기존 입장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특히 신규공공사업을 검토한다며 시간낭비 하지 말고 기존 인프라 유지·보수부터 시작하라며, 실업구제가 무엇보다도 시급함을 강조했다.
추석전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대해 보인 긍정적인 태도는 국민의힘 정체성시비로 분열의 우려마저 있었다. 그러나 추석연휴가 끝난 첫날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뿐만이 아니고 노사관계, 노동법 관계도 함께 개편해야 할 것을 정부에 제의 한다"며 여권에 ‘선빵’을 날렸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지지층을 결집시키면서 여권을 양수겸장의 궁지로 몰아가는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 행사 장면이다.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이 행사 5일 후부터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하여 4일 현재까지 7명이 감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