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손 배대열의 해죽순이야기 – 30여 년 만에 화장실에서 만난 바나나

<사진 : 조선일보 2017. 11. 21 기사에서 캡쳐 / 해죽순을 주원료로 한 제품들. 왼쪽부터 말린 해죽순, 해죽순 생면, 해죽순 시럽 > 해죽순*꽁보리국수가 쓰나미를 몰고올 기세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께서는 화장실을 해우소(解憂所) 또는 변소(便所)라고 불렀습니다. 해우소(解憂所)의 뜻을 찬찬히 살펴보면 풀어버린다는 의미를 가진…

라벤더 –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

라벤더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산리날릴, 리날올, 피넨, 리모넨, 게라니올, 시네올 등이다. 이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라벤더 오일을 욕조에 한 방울 떨어뜨려 목욕하거나, 베갯잇에 묻히고 자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 된다.

건강식품, 영양제 등 해외 직구 시 주의해야

해외인터넷판매사이트를 통한 건강식품, 영양제 등의  직구가 늘고 있다.  심지어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구매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식품 또는 건강식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인터넷 구입 및 통관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마의자 – 고령자, 골다공증, 척추질환 환자 등 사용 주의

<사진 : 안마의자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안마의자를 구입·렌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일정 시간 유료로 안마의자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안마카페도 성업 중이다. 그러나 이용자의 신체 특성이나 질병 유무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빠른 걸음, 심장건강에 큰 도움

연구를 진행한 칼로타 멜로 교수(의대)는 “빠른 속도로 산책하는 사람일수록 입원할 확률과 입원일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할 때 속도를 조금만 높여줘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공유경제’, ‘에어비앤비’(Airbnb)

‘공유경제’의 장점은 한정 된 자원을 ‘배분’함에 있어서 낭비요소를 없앤다. 낭비요소를 없애는 것은 또한 자원의 유동성을 높여 경제적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와 상통하다. 자원의 낭비와 그로 인한 환경문제가 제기되는 오늘 날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을 살려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비타민D 부족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 5배 상승

UC샌디에이코 대학 세드릭 갈랜드 교수는  1980년에 비타민D와 비타민D의 흡수를 돕는 칼슘이 췌장암·유방암·폐암 등의 발병률을 낮춘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증명한바 있다. 그가 이번에  서울대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농도(25-hydroxyvitamin D, 25OHD)가 30ng/㎖보다 낮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최대 5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황제내경(黃帝內經)』이야기 1 –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

<사진 : 한의사 송희정 / 캐나다 앨버타 주도인 Edmonton시내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다>   ♦ 심의(心醫), 마음을 다스려 병을 고치는 최고 경지의 의사 심의(心醫)는 마음을 다스려 병을 고치는 의사를 말한다. 의사로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다. 조선 시대 세조의 아들 해양대군(훗날 예종)의…

아동수당 10만원, 월소득 1,170만원 가정에도 지급하는가 ?

아동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다. 아이를 기르는데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가가 지급하는 수당이다. 정책의 효율은 사용 된 예산이 목적대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평등논리에 의한 ‘분배’보다는 '배분'효과를 감안한정책의 실효성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