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黃帝內經)』이야기 10 – ‘음식’ 양생법(養生法)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뜻이다.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환자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한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은 내부적 요인이 외부적인 원인이든 장부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깨진 균형 즉 음(陰)과 양(陽)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이 치료법이다. 

‘한국스럽다’ – 회복탄력성에서 희망을

♦ ‘중국스럽다’   철강 사업에 종사하는 친구 하나가 어제 오후 아래 사진과 함께     국어사전에 ‘중국스럽다’라는 형용사를 등재해야 한다며 사진 한 장을 문자로 보내왔다. 그러면서   “중국스럽다 : 아무렇게나 중국에서만 통하는”   이라는 설명도 붙여 왔다. 보아하니 사진은 중국에서…

농지연금 누적 가입건수 ‘1만건’ 돌파

농지연금은 소유농지를 담보로 고령농업인(65세이상)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정부사업으로, 2011년 도입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고령농업인의 중요한 노후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7년 기준 농지연금 가입자의 평균연령은 74세로 농지규모 0.4ha에서 매월 98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여름의 망상

이슬람인들에겐 소고기를 먹을 수 있고, 인도인들은 돼지고기가 허용되고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하층민일 뿐이다. 일부 닭고기는 문제가 없어 탄두리치킨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인구의 65%의 인구가 순수 채식주의자들이다. 우리 템플에서 근무하는 11명중 2명정도를 제외하고는 채식만 한다. 계란도 먹질 않는다. 라면겉봉에 새우그림있으면 먹질 않는다.

귀농귀촌 박람회

‘귀농귀촌의 꿈, 그 길을 묻고, 즐기고, 찾다!’라는 주제하에 ‘농업에 부는 4차 산업혁명 바람 ’, ‘농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귀농귀촌’, ‘농업으로 창업 꿈 꽃피운 청년 토크 콘서트’ 등 세 가지 부제로 토론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눈동자로 감정 읽는 비즈니스 뜬다”

이 기술은 ‘사람의 동공이 흥미나 관심이 높아지면 커진다’는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이미 1965년 서양과학자에 의해 증명됐지만 최근까지 동공지름의 변화를 정확하고 빠르게 계측하고 해석하는 방법은 개발되지 못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고화질 카메라 덕분이다. 나츠메 종합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리를 드시면 건강해지고 행복은 덤으로 찾아옵니다.

보리를 밥으로 먹기에는 쌀밥보다 거친 식감 탓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황금손이 개발한 해죽순꽁보리국수는 맛도 좋은데다 지구 상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폴리페놀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해죽순을 일정 비율로 보리에 섞어 만든 해죽순꽁보리국수는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암제로 암크기 줄인 뒤 절제하면 4기 위암도 생존율 향상

전환수술요법을 받은 환자의 3년 생존율은 42.8%로 항암제를 단독으로 사용한 환자군의 생존율 12% 비해 월등히 높았다. 수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있었던 환자들만 분석해도, 전환수술요법 3년 생존율은 61.1%나 됐다. 반면 항암제 단독요법은 16.2%에 불과했다.전환수술요법이란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암덩어리가 확산된 환자에게 우선 항암제로 암을 축소시킨 뒤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